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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번역

saikawa - 詩に還る (feat. 初音ミク) 가사 번역

https://youtu.be/qFmLXc8iE00

saikawa - 시로 돌아가다 (feat. 하츠네 미쿠)

 
의역, 오역 주의

24. 12. 12. 최종 수정
 
 
 
 
 


黒くない悪魔は言った
쿠로쿠나이 아쿠마와 잇타
검지 않은 악마가 말했어

「夜の灰になった」
「요루노 하이니 낫타」
「밤의 재가 되었어」

 
 
 
 

呂律の回らないままで
로레츠노마와라나이 마마데
혀가 꼬인 채

繰り返す言葉の意味は
쿠리카에스 코토바노 이미와
반복하는 말의 의미는

口遊む度わからなくなった
쿠치즈사무타비 와카라나쿠낫타
읊조릴수록 알 수 없게 되어서

ただ噛み締めた
타다 카미시메타
그저 깨물었어

失くしたら
나쿠시타라
잃어버렸다면

失くしたら
나쿠시타라
잃어버렸다면

失くしたら
나쿠시타라
잃어버렸다면

奪えばいい
우바에바 이이
뺏으면 돼

遺伝子も見ない振りしてる
이텐시모 미나이후리시테루
유전자도 못 본 척하고 있어

頭ではわかっている
아타마데와 와캇테이루
머리로는 알고 있어

 
 
 
 

喰らっていけ
쿠랏테이케
먹고 꺼져

空に叫んだ
소라니 사켄다
하늘에 대고 외쳤어

間違っててもいい
마치갓테테모 이이
틀리더라도 괜찮아

分からなくなったよ
와카라나쿠낫타요
알 수 없게 됐어

覚えている神様の声
오보에테이루 카미사마노 코에
기억 속 신님의 목소리를

知らない振りしてるんだ
시라나이후리 시테이룬다
모른 척하고 있는 거구나

きっと
킷토
분명

拙い言葉を笑えばいい
츠타나이 코토바오 와라에바 이이
어리석은 말을 비웃으면 돼

手を染めた瑠璃色に喚いてくれよ
테오 소메타 루리이로니 와메이테쿠레요
손을 물들인 유리색으로 외쳐달라고
 
 
 
 
 
 
いるんでしょ神様 見ていて?
이룬데쇼 카미사마 미테이테?
거기 있지, 신 님 봐줄래?

僕はなにもしてないよ
보쿠와 나니모 시테나이요
나는 아무것도 안 했어

「瑠璃色に染まっている」
「루리이로니 소맛테이루」
유리색으로 물들어있어」

ただの藍染だって答えるから
타다노 아이조메닷테 코타에루카라
염색일 뿐이라고 답할테니까

カタツムリに塩をかけるなら
카타츠무리니 시오오 카케루나라
달팽이에게 소금을 뿌린다면

いずれ僕らも溶けるように
이즈레 보쿠라모 토케루요우니
얼마 안 있어 우리들도 녹을 수 있도록

防人剤でも撒かれるんだ
보우진자이데모 마카레룬다
방인제라도 뿌려지는구나

薬には副作用があるの
쿠스리니와 후쿠사이요오가 아루노
약에는 부작용이 있거든
 
 
 
 
 

わかんないよ
와칸나이요
모르겠어

どうして息をしているんだ
도시테 이키오 시테이룬다
왜 숨을 쉬고 있는 건데

その心臓(心)を握り締め
소노 코코로오 니기리시메
그 심장(마음)을 움켜쥐고

もう一歩 まだもう一歩
모오잇포 마다 모오잇포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青になるまで
아오니 나루마데
푸른색이 될 때까지

ただ朝を待っている
타다 아사오 맛테이루
그저 아침을 기다리고 있어
 
 
 
 
 

汲み取った上澄み舐めて大抵
쿠미톳타 우와즈미 나메테 타이테이
퍼낸 맑은 물을 햝고 대체로

まっすぐ斜めを見ているのです
맛스구 나나메오 미테이루노데스
곧게 비스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織り込んだ糸を解くのは僕だけで
오리콘다 이토오 토쿠노와 보쿠다케데
엮어낸 실을 푸는 건 나 뿐이라

変わりはいない
카와리와 이나이
바뀐 건 없어

変わりもしない
카와리모 시나이
바뀌지도 않았어

見えないように仕舞っている
미에나이요우니 시맛테이루
보이지 않게 닫고 있어
 
 
 
 
 

攫ってくれ
사랏테쿠레
뺏어가 줘

空に叫んだ
소라니 사켄다
하늘에 대고 외쳤어

間違ってでもいい
마치갓테 데모 이이
틀렸지만 그래도 괜찮아

握り締めてくれ
니기리시메테쿠레
꽉 붙잡아 줘

止まって腐ってくれればどれほどか
토맛테 쿠삿테 쿠레레바 도레호도카
멈춰서 썩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棲みついた意志を切り取って
스미츠이타 이시오 키리톳테
살아온 의지를 잘라내

 

 

 

 

 


落雷を打つ雲にだって理由あって
라쿠라이오 우츠 쿠모니닷테 리유우 앗테
낙뢰를 내리는 구름에게도 이유가 있고

落ちた雷にだって
오치타 카미나리닷테
떨어진 벼락에게도

 

 

 

 

 


もし魂なんてものがあったのなら
모시 타마시이난테 모노가 앗타노나라
만약 영혼이란 게 있었다면

月明りが輝かしていたのなら
츠키아카리가 카가야카시테 이타노나라
달빛이 내리쬐어주고 있었다면

たぶん今頃
타분 이마고로
아마 지금쯤

目を開けることすら叶わないのだろう
메오 아케루 코토스라 카나와나이노다로오
눈을 뜨는 것조차 이뤄질 수 없겠지
 
 
 
 
 

「夜の灰になった」
「요루노 하이니 낫타」
「밤의 재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