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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번역

Islet (feat. 倚水) - 春を待つ 가사 번역

https://youtu.be/FVZJJ2v1Zys?si=F0jCPu-PsW2v-TFC

Islet (feat. isui) - 봄을 기다려

 

의역, 오역 주의

 

 

 

 

 

 

僅かな命だと

와즈카나 이노치다토

얼마 안 되는 목숨이라고

 

話すあなたの目が揺らいだ

하나스 아나타노 메가 유라이다

말하는 당신의 눈이 흔들렸어

 

緩やかに確かに時が過ぎる

유루야카니 타시카니 토키가 스기루

여유로이 분명히 시간은 지나가

 

虚ろな日々を綴っている

우츠로나 히비오 츠즛테이루

공허한 나날을 잇대어가는

 

冷え切ったその手を握っても

히에킷타 소노 테오 니깃테모

차가워진 그 손을 붙잡아도

 

乾いた咳嗽が静まることはなかった

카와이타 카이소오가 시즈마루코토와 나캇타

마른 기침이 가라앉을 일은 없었어




 

 

 

明日が見えなくたって

아시타가 미에나쿠탓테

내일이 보이지 않더라도

 

僕が照らすから

보쿠가 테라스카라

내가 밝힐 테니까

 

まだ消えないでよ

마다 키에나이데요

아직 사라지지 말아줘




 

 

 

春を待つ声がひらひら響いて

하루오 마츠 코에가 히라히라 히비이테

봄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하늘하늘 울려서

 

虚空を舞ってる

코쿠우오 맛테루

허공에서 춤을 춰

 

白雪のように 花のように ただ儚く

시라유키노 요오니 하나노 요오니 타다 하카나쿠

백설과 같이 꽃과 같이 그저 덧없이

 

溶けてゆく時の中

토케테 유쿠 토키노 나카

녹아가는 시간 속에서

 

交わした温もりが冷めたら

카와시타 누쿠모리가 사메타라

주고받은 온기가 식으면

 

そんなあなたを春風が攫ってく

손나 아나타오 하루카제가 사랏테쿠

그런 당신을 봄바람이 뺏어가




 

 

 

少しの別れだと

스코시노 와카레다토

사소한 헤어짐이라고

 

作り笑うあなたが言った

츠쿠리와라우 아나타가 잇타

애써 웃던 당신이 말했어

 

今に途切れそうな息が白む

이마니 토키레소오나 이키가 시라무

머지않아 끊어질 것 같은 숨이 희어지고

 

痩せ細る手の握り返す

야세호소루 테노 니기리 카에스

여윈 손의 쥐고 펴는

 

力も脆弱になってく

치카라모 세이샤쿠니 낫테쿠

힘도 약해져서

 

この部屋だけは時が止まればいいのに

코노 헤야다케와 토키가 토마레바이이노니

이 방만이라도 시간이 멈추면 좋을 텐데




 

 

 

いつしか歩けなくなって

이츠시카 아루케나쿠낫테

언젠가는 걸을 수 없게 되고

 

話せなくなって 消えてしまうのね

하나세나쿠낫테 키에테시마우노네

말할 수 없게 되어서 사라지는 거겠지




 

 

 

唯一つだけのその命は

타다 히토츠다케노 소노 이노치와

단 하나 뿐인 그 목숨은

 

きっと巡り巡ってく

킷토 메구리 메굿테쿠

분명 돌고 돌아서

 

その度出逢って同じように恋をしてゆく

소노 타비 데앗테 오나지요오니 코이오시테유쿠

그때마다 만나 똑같이 사랑을 해

 

「ロマンチックだね。」って笑うのは

로만치쿠다넷테 와라우노와

「로맨틱하네」 라며 웃는 건

 

褪せたフィルムの中

아세타 히루무노 나카

빛바랜 필름 속

 

並ぶ二人が透明に変わってく

나라부 후타리가 토오메이니 카왓테쿠

나란히 선 둘은 투명하게 변해가




 

 

 

朝、目が覚めたら

아사, 메가 사메타라

아침, 눈이 뜨면

 

全てが夢であってさ

스베테가 유메데 앗테사

전부 꿈이어서

 

隣であなたが笑っていたらな

토나리데 아나타가 와랏테이타라나

곁에서 당신이 웃고 있으면 좋을 텐데

 

そんな願いも雪解と去って

손나 네가이모 유키케토 삿테

그런 바람도 눈녹음과 함께 사라져

 

春の匂いがする

하루노 니오이가 스루

봄의 냄새가 나는

 

華やぐ季節にあなたはいないのね

하나야구 키세츠니 아나타와 이나이노네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은 없는 거네




 

 

 

春を待つ声がひらひら響いて

하루오 마츠 코에가 히라히라 히비이테

봄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하늘하늘 울려서

 

虚空を舞ってる

코쿠우오 맛테루

허공에서 춤을 춰

 

白雪のように 花のように ただ儚く

시라유키노 요오니 하나노 요오니 타다 하카나쿠

백설과 같이 꽃과 같이 그저 덧없이

 

溶けてゆく時の中

토케테 유쿠 토키노 나카

녹아가는 시간 속에서

 

交わした温もりが冷めたら

카와시타 누쿠모리가 사메타라

주고받은 온기가 식으면

 

そんなあなたを春風が攫ってく

손나 아나타오 하루카제가 사랏테쿠

그런 당신을 봄바람이 뺏어가